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SBI저축은행 기업금융1팀 김우현 팀장과 비대면서비스팀 진수영 매니저가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기업금융1팀 김우현 팀장, 비대면서비스팀 진수영 매니저. 사진=SBI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날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제 10회 금융의 날 행사는 지난 28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기업금융1팀 김우현 팀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중소건설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유동성 리스크를 극복하고,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 받았다.
비대면서비스팀 진수영 매니저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전산시스템의 설계·개발·운영을 전담하고 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수어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에 기여했다.
동시에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써 금융소비자 보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 등 서민금융 활성화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