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 ‘20! 40!순찰제’운영 체감안전도 UP!

농산물 도난방지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순찰활동 전개 기사입력:2025-10-24 20:22:15
(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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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선섭)는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도난 우려가 높아지고, 행락철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6개 지·파출소별 주‧야간 시간대에 지역별 취약지 시간대‧장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과 거점근무 강화를 위해『20! 40! 순찰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서부서에서 운영하는 『20! 40! 순찰제』는 순찰근무시 △20분간 농산물 집산지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 거점근무(46개소) △40분은 Geo-Pros분석 등을 통해 주민이 불안해하고 112신고가 많은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하는 방식으로, 주‧야간 지파출소별 순찰활동을 늘려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각종 범죄 및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의창구청, 지역농협 등과 협업해 농산물 도난 방지 플래카드 게첨(16개소), 이동형 CCTV설치 협의, 마을방문 홍보, 탄력순찰 노선 개선(124개소) 및 교통시설물 보강,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홍보와 취약시설 개선 등 다양한 안전시책 추진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지·파출소별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활성화와 찾아가는 주민 치안간담회로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수렴해 치안행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김선섭 서장은 "주민들이 땀 흘려 가꾼 농산물이 도난당하거나 교통사고로 인해 귀중한 목숨을 잃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주민들과 유관기관도 함께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소속 직원들에게는 "『20! 40! 순찰제』는 단순한 순찰 강화가 아니라 경찰의 임무인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우리 이웃 내 가정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시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실천 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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