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무선청소기 ‘엑스포스 9.60’ 선보여

기사입력:2025-09-25 18:25:54
[로이슈 편도욱 기자] 테팔은 무선 청소기 ‘엑스포스 9.60’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테팔 관계자는 "신제품 ‘엑스포스 9.60’은 기본 모델과 본체 스틱이 구부러지는 플렉스 모델 총 두 가지로, 한층 강화된 흡입력과 2kg의 가벼운 무게, 업그레이드된 청소 솔루션을 제공해 집안 구석구석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특히 250W 출력의 초강력 BLDC 모터와 분당 1500번 회전하는 소프트롤러가 크고 작은 먼지부터 머리카락까지 깔끔하게 흡입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공기와 먼지를 분리해 흡입력을 유지하는 싸이클로닉 기술이 더해져 보다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라며 "총 무게는 기본 모델 2kg, 플렉스 모델 2.2kg의 초경량으로 손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두 모델 모두 핸디형으로 변환 시 1.1kg으로 더욱 가벼워져 다양한 공간을 편안하게 청소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강력한 성능에 더해 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청소도 한결 쉬워졌다. 10mm 이하 초 슬림 엣지 브러시는 벽과 구석까지 놓치지 않고 먼지를 흡입하며, 브러시에 LED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먼지까지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플렉스 모델의 경우 버튼을 누르면 본체 스틱이 구부러져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가구 밑 공간을 청소할 수 있다.

공기 정화 기능도 더했다. 헤파 필터를 탑재해 0.3㎛(마이크로미터) 초미세먼지를 99.9% 차단하는 등 공기 중 먼지를 세심하게 걸러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먼지통은 원터치로 손쉽게 분리하고 비울 수 있으며, 구성품은 모두 물 세척을 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강화된 배터리 관리 기능도 눈에 띈다. 완충 시 최대 45분(핸디형 에코모드 기준) 사용할 수 있으며, 바닥 감지 센서로 먼지 양에 따라 흡입력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배터리 낭비 없는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세 가지 청소 모드(에코, 오토, 부스트)를 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 필터 청소 알림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스 9.60은 퍼플과 화이트(기본 모델), 레드(플렉스 모델)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이지 브러시 ▲소파 브러시 ▲틈새 브러시 ▲LED 브러시 ▲고속 충전과 보관이 동시에 가능한 스탠드형 거치대 등 6가지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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