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여야 회동서 ‘통합·소통’ 강조... "국민통합이 가장 큰 책무…야당 의견 많이 듣겠다"

기사입력:2025-09-08 15:10:26
악수하는 여야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악수하는 여야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기 후 첫 오찬 회동을 가지며 본격 소통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저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긴 하지만 이제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 가장 큰 책무"라며 "야당 대표뿐 아니라 야당 정치권의 얘기, 야당을 통해 들리는 국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여당뿐 아니라 야당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 야당은 하나의 정치집단이지만 국민의 '상당한 일부'를 대표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 의견을 듣고 정치를 해야 한다"며 국정에 모든 국민의 목소리도 공평하게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49.62 ▲42.31
코스닥 851.84 ▼0.85
코스피200 472.85 ▲8.2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900,000 ▼129,000
비트코인캐시 826,500 ▲500
이더리움 6,263,000 ▼36,000
이더리움클래식 28,380 ▼70
리플 4,153 ▼16
퀀텀 3,381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899,000 ▼142,000
이더리움 6,266,000 ▼36,000
이더리움클래식 28,410 ▼40
메탈 996 ▼4
리스크 495 ▼1
리플 4,152 ▼18
에이다 1,199 ▼3
스팀 18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970,000 ▼120,000
비트코인캐시 826,500 0
이더리움 6,265,000 ▼35,000
이더리움클래식 28,390 ▼10
리플 4,152 ▼19
퀀텀 3,370 ▼12
이오타 26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