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무렵 검찰의 특수활동비가 집중 지급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진상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대검찰청이 경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5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검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재직 중이었던 작년 12월 3∼6일 검찰 특활비가 3억원 넘게 지급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우정 당시 총장은 이 기간 이례적으로 12월 특활비 절반가량인 45%를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정상적인 수사에 필요한 비용 집행이었는지를 대검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답변하고 진상조사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법무장관, 내란 당시 심우정 특활비 의혹에 "바로잡겠다"... 대검서 경위 파악 나서
기사입력:2025-09-05 12:23:53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395.54 | ▲51.34 |
코스닥 | 847.08 | ▲12.32 |
코스피200 | 462.74 | ▲8.74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006,000 | ▼213,000 |
비트코인캐시 | 828,500 | ▼1,000 |
이더리움 | 6,445,000 | ▼45,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550 | ▼150 |
리플 | 4,326 | ▼21 |
퀀텀 | 3,627 | ▼1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031,000 | ▼143,000 |
이더리움 | 6,444,000 | ▼37,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540 | ▼100 |
메탈 | 1,069 | ▼2 |
리스크 | 534 | ▼2 |
리플 | 4,327 | ▼21 |
에이다 | 1,295 | ▼5 |
스팀 | 192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9,990,000 | ▼180,000 |
비트코인캐시 | 829,500 | 0 |
이더리움 | 6,450,000 | ▼35,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510 | ▼240 |
리플 | 4,329 | ▼20 |
퀀텀 | 3,624 | ▼21 |
이오타 | 27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