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페어웨이 카트 진입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영암45는 지난해 10월 첫 선보인 페어웨이 카트 진입 상품이 골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올해 4월 페어웨이 카트 진입 상품을 재출시 했으며, 이에 힘입어 이번 필드 라운드의 황금기인 가을 시즌을 맞아 서비스를 다시 오픈했다"라며 "페어웨이 카트 진입 서비스는 2인 라운드 전용 코스인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암45의 짐앵 코스는 해안을 따라 펼쳐진 스코티쉬 스타일의 정통 링스(Links)코스의 특징이 살아있어, 해외에 온듯한 이국적인 라운드를 선사한다"라며 "페어웨이 카트 진입 서비스 운영은 라운드일 기준 9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골프존카운티 영암45 라운드 예약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티스캐너를 통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페어웨이 카트 진입 라운드 이용 후 골프 카트로 페어웨이에 진입한 인증 사진과 함께 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가 증정되는 ‘포토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페어웨이 카트 진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2인 라운드 숙박 패키지 골프투어’ 상품도 마련되어, 2인 그린피와 숙박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서비스 운영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티스캐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