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K-택소노미 AI’ 도입

기사입력:2025-08-25 18:57:57
[로이슈 심준보 기자]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여신 심사에 활용하는 ‘K-택소노미 전문 상담 A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2021년 환경부가 제정한 녹색분류체계로, 온실가스 감축·자원순환 등 기업 활동이 환경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판단하는 데 활용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녹색여신관리지침’을 발표하며, 금융권 녹색여신 심사에 반영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이번 도입으로 고객은 전문적인 녹색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우리은행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심사를 통해 ESG금융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I 상담 시스템 도입으로 녹색금융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AX 혁신을 통해 ESG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823.84 ▲9.15
코스닥 872.50 ▼3.27
코스피200 535.28 0.0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5,289,000 ▲3,000
비트코인캐시 732,000 0
이더리움 5,890,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4,000 ▼110
리플 3,695 ▲13
퀀텀 3,000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5,357,000 ▲235,000
이더리움 5,893,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4,010 ▼80
메탈 765 ▼5
리스크 334 ▼4
리플 3,694 ▲11
에이다 985 ▲1
스팀 14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5,200,000 0
비트코인캐시 728,500 ▼1,000
이더리움 5,890,000 0
이더리움클래식 23,990 ▼90
리플 3,696 ▲11
퀀텀 2,997 ▼45
이오타 219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