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월 단위 렌터카 ‘마이카M’ 서비스 강화

기사입력:2025-08-13 16:46:13
[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의 롯데렌터카가 월 단위 렌터카 ‘My car(마이카)M’ 서비스를 강화했다.

마이카M은 월 단위로 차량을 이용하는 렌터카 서비스다. 장기렌터카 계약 전 부담 없이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나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연 단위 장기렌터카에 비해 계약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다. 선수금과 보증금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3개월 이상 이용 시 월 대여료의 5%가 할인된다.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은 비용 처리도 가능하다.

먼저, 마이카M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계약 방법을 간편하게 개선했다. 견적 확인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빠르게 마칠 수 있다.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30초 내 무서류 심사가 진행되며 계약서 작성까지 상담사 연결 없이 비대면으로 완료된다. 출고는 계약 후 2일 이내 이뤄진다.

앱과 웹에서 차량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신뢰도를 높였다. 정비 이력과 보험 이력은 물론, 고객이 계약 전 차량 상태를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차량의 전면·측면·후면·실내를 촬영한 실물 사진을 제공한다. 전담 매니저 정보도 온라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차종은 대형차, SUV, 전기차에 더해 수입차까지 확대했다. 벤츠 E시리즈, BMW 3·5시리즈 등 인기 수입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누적 주행거리와 연식을 모두 고려해 가격을 세분화했다. 상품은 누적 주행거리가 4만㎞ 미만인 프리미엄형과 4만~10만㎞인 스탠다드형으로 나뉜다. 누적 주행거리뿐 아니라 연식까지 반영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부터 최신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일부 인기 차량은 정가 대비 최대 15% 할인된 한정 특가가 적용된다. 현대 쏘나타의 경우 일반가 대비 13만 원 저렴한 60만 원에 탈 수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마이카M은 고객이 필요에 따라 차량을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고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용성, 차량 수, 계약 프로세스 등을 개선하고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25.66 ▲1.29
코스닥 815.26 ▲1.16
코스피200 436.57 ▼0.3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4,761,000 ▲623,000
비트코인캐시 823,000 ▲4,000
이더리움 6,325,000 ▲77,000
이더리움클래식 30,890 ▲210
리플 4,299 ▲39
퀀텀 2,935 ▲2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4,947,000 ▲647,000
이더리움 6,331,000 ▲70,000
이더리움클래식 30,950 ▲310
메탈 1,014 ▲6
리스크 563 ▲4
리플 4,301 ▲36
에이다 1,289 ▲49
스팀 181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4,790,000 ▲610,000
비트코인캐시 824,000 ▲5,500
이더리움 6,325,000 ▲70,000
이더리움클래식 30,910 ▲330
리플 4,300 ▲40
퀀텀 2,890 0
이오타 27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