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파파존스X아이브, 신규 TVC 공개 外

기사입력:2025-07-21 17:39: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전속모델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한 신규 TVC 영상이 공개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TVC는 파파존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콘셉트로,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한 아이브 멤버들의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과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팬들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라고 말했다.

영상 속 아이브 멤버들은 “맛있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먹고 싶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의 멘트를 이어가며 파파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아이브랑 같이 먹자!”라는 발랄한 메시지로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여기에 캘리포니아산 토마토소스와 페퍼로니를 비롯해 최상급 품질의 자연 모짜렐라 치즈와 72시간 저온 숙성한 수타도우가 등장하며 파파존스가 추구하는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 7월 12일 공개된 파파존스와 아이브가 함께 한 신규 TVC는 TV채널은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파파존스 매장 내 모니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레이디가구, 신제품 ‘루트 의자’ 출시 기념 기획전 실시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레이디가구가 신제품 ‘루트 의자’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7월 2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런칭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제품 ‘루트 의자’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체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국내 성인은 하루 평균 8.5시간 이상을 앉아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레이디가구는 이러한 생활 패턴에 주목해 ‘오래 앉을 수 있는 의자’를 개발 목표로 삼고, ‘루트 의자’ 시리즈를 설계했다.

제품명 ‘루트’는 수학의 루트 기호에서 착안해, 장시간 착석에 대한 해답 공식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레이디가구는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발생하는 열감, 통증, 압박감 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좌판 설계에 기술력을 집중했다. 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된 통기설계 에어시트 구조의 ‘에어폼 좌판’은 좌판 내부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 쿠션감과 통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W-메쉬 등판’은 등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는 동시에, 메쉬 소재 특유의 통기성을 통해 착석 시 발생하는 열감을 효과적으로 완화해준다. 등판과 좌판에는 고급 메쉬 패브릭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형태가 쉽게 변형되지 않으며, 뛰어난 복원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하부에는 고강성 글라스파이버 소재의 다리 프레임을 적용해 구조적 뒤틀림을 방지하고, 6cm 대형 우레탄 바퀴를 장착해 이동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좌판은 인체 곡선을 방영한 3D 성형 구조로 설계돼 엉덩이와 허벅지에 집중되는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며, 장시간 착석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발수·방오 기능을 갖춘 고밀도 패브릭을 적용해 위생성과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면사랑, ‘제2회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 마무리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후원하는 ‘제2회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가 지난 19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연주회는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들에게 소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의 빛나는 재능이 더 넓은 세상에 알려질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023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국내외 주요 음악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젊은 클래식 연주자 3인을 선발해, 1인당 연간 1천만 원씩 3년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연주회는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 1·2기 수상자 5인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구성됐다. 1기에서는 피아니스트 김도현,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 첼리스트 이유빈이 무대에 올랐고, 2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와 첼리스트 정우찬이 함께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리게티의 <첼로 독주를 위한 소나타>를 시작으로, 크라이슬러의 <레치타티보와 스케르초-카프리스>, 드뷔시의 <아마빛 머리의 소녀>,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2번 c단조, Op.66> 등 클래식 명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마지막 곡인 멘델스존의 트리오 연주는 섬세한 앙상블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무대에 정점을 찍으며 관객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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