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보현 사장, “개포우성7차에 낸 제안서, 직접 책임지겠다”

기사입력:2025-07-21 11:42:10
개포우성7차 1차 합동설명회 단상위에 선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왼쪽에서 6번째) 외 임직원.(사진=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1차 합동설명회 단상위에 선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왼쪽에서 6번째) 외 임직원.(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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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이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 개포우성7차에서 제안서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1차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조합원들과 소통에 나서며 수주의지를 피력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김보현 사장은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재무관리실장 등 경영임원과 주택사업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단상에 올랐으며, 조합원들을 향해 “써밋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해 첫 번째 사업지로 개포우성7차를 선택했는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며 “개포우성7차는 써밋이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기준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곳이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함께 월드클래스 설계 회사, 프랑스 빌모트의 토너 마케라(Tonus Michela) 수석 디자이너도 깜짝 참석했다. 토너 미케라 디자이너는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써밋 프라니티’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개포가 가진 대한민국 서울에서의 입지적 특성과 매력에 빠져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개포우성7차의 미래는 개포, 그리고 더 나아가 강남을 대표하는 대표 건축물이자 주거단지로써, 독창적이면서도 조화로운 현대건축의 상징이자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장을 가득채운 조합원들은 대우건설이 제시한 파격적인 금융 및 분담금 납부 최소화 제안, 책임준공, 조합제시 도급계약서 완벽 수용 등 사업조건 전반과 함께 전세대 100% 남향 및 3면 서라운드 조망,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모든 동에서 이용 편리한 커뮤니티와 지하주차장 균등분배등 차별화된 설계조건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며 열띤 질문을 이어갔다.

김보현 사장은 “오늘 대우건설이 드린 모든 말씀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대표이사로서 직접 책임지고 지켜나갈 ‘약속’이다”며 “설계, 시공, 마감, 그리고 입주 이후의 관리까지 어느 단계에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대표이사인 제가 전 과정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시공자 선정 총회 하루 전날인 오는 8월 22일까지 홍보관 운영에 들어간다. 대우건설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은 개포우성7차의 고급화 전략 및 특화설계, 경쟁력 있는 사업조건 및 금융전략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 강남구 일원로 53 소림빌딩 2층에 위치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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