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허혜숙 사무처장(왼쪽에서 8번째)과 농협은행 WM사업부 박현주 부장(왼쪽에서 6번째)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기부는 농협은행이 판매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WM사업부 박현주 부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고객의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 환원의 좋은 사례”라며,“앞으로도 WM사업부는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금융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