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검찰 수사 전 비화폰(보안 휴대전화)으로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통화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김건희-민정수석-검찰총장'의 짬짜미로 검찰의 '황제 출장 조사'와 무혐의 면죄부가 성사됐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특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및 명품 가방 수수 사건으로 검찰의 황제 출장 조사를 받기 10여일 전에 김 전 수석과 비화폰으로 33분간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같은 사건 처분 직전에는 심우정 검찰총장이 비화폰을 지급받아 김 전 수석과 통화한 사실도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화폰을 이용한 수사 무마의 정황이 드러난 만큼, 특검은 김건희의 각종 의혹은 물론이고 김 전 수석과 심 총장의 수사 무마 의혹도 신속하게 파헤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與, 김건희-민정수석 비화폰 통화 의혹에 수사 촉구... "짬짜미로 수사 무마"
기사입력:2025-06-17 14:42:54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154.85 | ▲54.80 |
| 코스닥 | 927.79 | ▲3.05 |
| 코스피200 | 589.17 | ▲8.36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7,010,000 | ▲111,000 |
| 비트코인캐시 | 890,000 | 0 |
| 이더리움 | 4,698,000 | ▼9,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0,100 | ▼30 |
| 리플 | 3,124 | ▼7 |
| 퀀텀 | 2,175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7,056,000 | ▲84,000 |
| 이더리움 | 4,702,000 | ▼2,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0,120 | ▼30 |
| 메탈 | 604 | ▲5 |
| 리스크 | 311 | ▼1 |
| 리플 | 3,124 | ▼7 |
| 에이다 | 645 | ▼4 |
| 스팀 | 111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7,090,000 | ▲180,000 |
| 비트코인캐시 | 891,000 | ▲2,000 |
| 이더리움 | 4,703,000 | ▼3,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0,090 | ▼50 |
| 리플 | 3,124 | ▼7 |
| 퀀텀 | 2,134 | 0 |
| 이오타 | 154 |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