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 피해자 단체 고소인 조사

기사입력:2025-05-20 14:44:52
검찰(사진=연합뉴스)

검찰(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검찰이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발행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 대해 20일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달 검찰에 김광일 MBK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MBK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해 채무 상환을 못 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유동화증권이 발행되도록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고소장에 이름을 올린 개인·법인 피해자 120여명의 추산 피해액은 900억원대로 알려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51.15 ▼3.32
코스닥 806.12 ▲2.45
코스피200 438.70 ▼1.1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297,000 ▼287,000
비트코인캐시 805,500 ▼3,000
이더리움 5,307,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9,810 ▼20
리플 4,318 ▲4
퀀텀 3,040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289,000 ▼199,000
이더리움 5,303,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9,810 ▼30
메탈 1,064 0
리스크 621 0
리플 4,315 ▲1
에이다 1,068 ▲2
스팀 19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310,000 ▼300,000
비트코인캐시 806,000 ▼2,500
이더리움 5,31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9,840 ▼30
리플 4,320 ▲4
퀀텀 3,050 ▲10
이오타 28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