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2025-05-02 16:44:04
지난 23일,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센트비엔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중인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맨 앞줄 오른쪽).(사진=대우건설)

지난 23일,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센트비엔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중인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맨 앞줄 오른쪽).(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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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1주일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시작에 앞서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은 지난달 23일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으며, 캠페인 기간 중 대우건설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지난달 29일~30일 양일간 부산 문현복합개발3단계현장과 부산 시민공원푸르지오현장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고소작업장 집중 점검 ▲안전장비 착용 상태 확인 ▲추락위험 요소 제거 ▲안전 현수막 등 릴레이 캠페인 홍보물 게시 등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소작업시 필수 보호구 착용 의무화를 거듭 역설하는 한편, 대우건설만의 고유한 안전문화인 ‘CLEAR’를 통해 서로를 지켜주는 현장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은 “당사는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안전용 CCTV 및 건설기계 AI카메라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AI 번역서비스 및 취약근로자 출입관리시스템 등 근로자 중심의 스마트 안전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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