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백화점이 봄 맞이 '홈스타일 위크' 행사를 처음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집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나만의 라이프스타일’로 꾸미려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가구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의 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특히, 지난해부터 10층 리빙관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확대한 잠실점은 지난해 ‘라이프스타일’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롯데백화점은 5월 1일(목)부터 11일(일)까지 전 점에서 약 열흘간 '홈스타일 위크' 행사를 열고 가정의 달을 맞이 '홈꾸족' 고객들의 수요를 사로잡는다"라고 말했다.

먼저, 홈 인테리어 필수 가구로 자리잡은 ‘릴렉스 가구’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입점 전 점에서 '다우닝'의 '알파 211' 1인 리클라이너를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한 특가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에싸'의 '코린 1인 라부클 파인 패브릭 소파' 또한 정상가 대비 20% 할인한 특가로 선보이며, '자코모'의 '티케 1인 리클라이너'도 약 15% 할인 판매하는 등 편안한 휴식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릴렉스 가구 상품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가구 상품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유명한 '에르고시스템'의 대표 모델인 '카피스코 풀스 8020-NEX07-BK' 의자를 각 점포당 10개 한정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흙표흙침대'와 '가보건강침대'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품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부모님 선물로 인기 있는 건강 기능성 침대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