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재소환 예고... 공천개입·여론조사 수사 속도

기사입력:2025-04-28 12:11:10
법원 앞에서 인터뷰하는 명태균(사진=연합뉴스)

법원 앞에서 인터뷰하는 명태균(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재소환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주요 정치인들이 연루된 공천 개입·여론조사 의혹 수사를 이어간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전담 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29일 오전 10시 명씨를 서초동 청사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번 조사에서 명씨가 연루된 각종 공천 개입 의혹과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비공표 여론조사 실시 의혹 등을 추가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면서 김건희 여사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지도 주목받고 있다.

검찰은 김 여사 측에 이른 시일 내에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한 상태로 전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48.86 ▼16.56
코스닥 718.08 ▼8.38
코스피200 337.62 ▼1.4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379,000 ▲184,000
비트코인캐시 518,500 ▼1,500
이더리움 2,594,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4,140 ▲60
리플 3,226 ▲6
이오스 985 ▲5
퀀텀 3,134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379,000 ▲304,000
이더리움 2,596,000 0
이더리움클래식 24,170 ▲80
메탈 1,210 ▲2
리스크 767 ▲1
리플 3,229 ▲15
에이다 1,005 ▲5
스팀 21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400,000 ▲230,000
비트코인캐시 520,000 ▼1,000
이더리움 2,591,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4,150 ▲50
리플 3,229 ▲10
퀀텀 3,140 0
이오타 29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