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주자들, '4강 진입' 총력전... 후보간 ‘배신’ 프레임 공방전도

기사입력:2025-04-22 14:31:03
기념 촬영하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사진=연합뉴스)

기념 촬영하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22일 1차 경선 컷오프를 진행하는 가운데 4인 안에 들어가기 위한 득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일부 후보간 상호 비방이 난무하는 등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고성국TV에 출연, 한동훈 후보를 '배신자'로 규정하며 맹비난했다.

홍 후보는 "한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20년 동안 키운 사람"이라며 "'배신자 프레임'에 갇혀서 헤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후보는 '탄핵소추 반대파' 후보들을 모두 싸잡아 차별화에 나섰다.

안 후보는 "'반(反)탄' 법조인 출신 후보님들, 국민은 알고 있다. 여러분의 정치적 행보, 헌정질서와 법치를 부정하고 국민을 배신한 그 선택은 역사 속에 고스란히 기록될 것"이라며 홍 후보와 나경원 후보를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유정복·양향자 후보는 각각 서울시의회를 방문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시정 현안을 청취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71.98 ▼44.29
코스닥 779.47 ▼13.86
코스피200 415.22 ▼5.7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683,000 ▼525,000
비트코인캐시 670,500 ▼2,000
이더리움 3,510,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2,950 ▼150
리플 3,054 ▼28
퀀텀 2,766 ▼2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700,000 ▼554,000
이더리움 3,510,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2,940 ▼210
메탈 933 ▼11
리스크 535 ▼2
리플 3,056 ▼27
에이다 807 ▼11
스팀 177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900,000 ▼430,000
비트코인캐시 670,500 ▼4,000
이더리움 3,512,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2,960 ▼200
리플 3,059 ▼28
퀀텀 2,791 ▼5
이오타 222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