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롯데 자이언츠 ‘마! 응원’ 콜라보 상품 선보여

기사입력:2025-04-21 17:31:1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이 KBO리그 인기 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손잡고 프로야구의 계절인 5월을 시작으로 스페셜 콜라보 캠페인 ‘거인의 함성, 마!’ 상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롯데 자이언츠의 시그니처 응원 문구 ‘마!’를 활용해 강렬하면서도 뜨거운 부산 야구 응원문화를 상품명으로 표현했으며, 롯데 자이언츠 로고와 마스코트를 상품 패키징에 담았다"라며 "여기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과 마스코트 등으로 구성된 120종의 스페셜 랜덤 띠부씰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븐일레븐X롯데 자이언츠 콜라보는 지난해부터 기획 준비 단계를 거쳐 탄생되었으며 스낵, 맥주, 빵, 아이스크림 등 야구장, 가정, 그리고 나들이에서 즐기기 좋은 먹거리들을 위주로 상품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롯데 자이언츠 콜라보 상품은 총 7종이다. 롯데 자이언츠 IP(지식 재산권) 외에도 ‘레트로’라는 부가적인 요소를 가미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모두 자체 PB상품 및 단독 판매 상품으로 출시되어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롯데웰푸드표 추억의 과자들이 롯데 자이언츠 옷을 입고 5월 중순 돌아온다. 대표적으로 2003년 롯데웰푸드에서 출시했던 인기 과자 ‘팅클’은 ‘세븐셀렉트 마! 돌아왔다 팅클’로 부활한다. 동그란 모양의 초코과자 안에 촉촉한 초콜릿이 듬뿍 들어 있어 달콤하면서 한입에 먹기 좋아 인기가 많았으며, 성인이 된 2030세대들에게 추억의 과자로 남아 재출시 문의가 빗발쳤던 상품 중 하나다.

롯데웰푸드의 장수 스테디셀러 상품 꼬깔콘도 ‘세븐셀렉트 자이언츠 육각 꼬칼콘’으로 출시된다. 1990년대의 꼬칼콘 패키징 디자인을 살린 육각형 케이스 모양으로 출시되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며, 가장 수요가 높은 고소한 맛과 군옥수수맛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븐셀렉트 자이언츠 육각 꼬깔콘’은 본 출시를 앞두고 내달 2일 부산 사직구장 내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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