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파면 후 나흘째 관저에... 이번 주말 퇴거 전망

기사입력:2025-04-07 11:46:51
서울 한남동 관저(사진=연합뉴스)

서울 한남동 관저(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7일 파면 나흘째에도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퇴거를 준비 중이라는 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퇴거일이나 이주할 장소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신변 정리와 사저 정비, 대통령경호처의 경호 계획 수립 등을 고려할 때 이르면 이번 주말 윤 전 대통령의 퇴거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5월 대통령 취임 후 당시 6개월가량 머물렀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최대 10년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99.69 ▲12.80
코스닥 899.08 ▲8.22
코스피200 577.48 ▲2.2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4,141,000 ▼659,000
비트코인캐시 832,000 ▲500
이더리움 5,759,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23,340 0
리플 3,703 ▼24
퀀텀 2,735 ▼2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4,081,000 ▼646,000
이더리움 5,754,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23,310 ▼50
메탈 677 ▼3
리스크 301 ▼2
리플 3,701 ▼26
에이다 915 ▼3
스팀 126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4,110,000 ▼670,000
비트코인캐시 834,500 ▲3,000
이더리움 5,755,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23,350 ▼10
리플 3,702 ▼25
퀀텀 2,730 ▼45
이오타 20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