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노동조합,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조합원의 권익과 근로환경 개선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기로 기사입력:2025-03-28 11:10:59
2025년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2025년 해양환경공단노동조합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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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하 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조봉현)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노동조합 간부 50여 명과 함께 공단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이지웅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남인순 국회의원과 박해철 국회의원이 축하메시지를 보내 행사를 빛냈다.

정기총회는 외빈 소개, 외빈 격려사, 2024년 활동성과 및 회계감사 보고, 2025년 사업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봉현 위원장은 개최선언에서 “ 조합원의 권익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이하 전해노련) 송명섭 의장은 축하메시지를 보내면서, 올 한해에도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해노련 14개 기관 소속 노동조합들의 강한 연대를 강조했다.

전해노련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 협의체로서 소속기관들은 해양환경공단과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및 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한국해운조합,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선급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모두 14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해양환경공단 노조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본사에서 직접 내려온 공단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축사에서 “조합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의 노사관계에 함께 해 달라” 고 했다.

전해노련은 해양수산 발전과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주제로, 오는 5월 해양수산계를 비롯한 주요 기자들과 함께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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