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의혹 수사’ 관련 오 시장 시청·공관 압수수색

기사입력:2025-03-20 11:22:41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시청 내 오 시장 집무실과 오 시장 공관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전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끝내는 대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피의자 신분인 오 시장을 불러 조사도 진행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향후 수사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29.68 ▲21.06
코스닥 919.67 ▲4.47
코스피200 590.08 ▲5.8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043,000 ▼70,000
비트코인캐시 907,000 ▲2,500
이더리움 4,288,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7,560 ▲40
리플 2,725 ▲8
퀀텀 1,884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164,000 ▲35,000
이더리움 4,293,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7,540 ▲10
메탈 518 0
리스크 296 0
리플 2,727 ▲9
에이다 533 ▲3
스팀 100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07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905,000 ▲1,000
이더리움 4,289,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7,700 ▲170
리플 2,725 ▲6
퀀텀 1,903 ▼1
이오타 12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