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탄핵' 첫 정식 변론 개시... 중앙지검장 등 신문 여부 논의

기사입력:2025-02-17 10:44:14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사진=연합뉴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의 탄핵심판이 17일 정식 변론에 들어간다.

헌법재판소는 17일, 오후 2시 이 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 최재훈 반부패2부장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청구인인 국회 측과 피청구인인 이들 검사 측이 해당 수사 과정에서 탄핵 소추 사유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 지 여부를 다툴 전망이다.

또 앞서 국회 측은 지난달 22일 3차 변론준비기일에 이 검사장 등 피청구인에 대한 신문을 요청했는데 헌재는 이날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75.77 ▼7.46
코스닥 800.47 ▲2.77
코스피200 428.07 ▼0.3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871,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705,000 ▲3,500
이더리움 4,028,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4,960 ▼40
리플 3,819 ▲16
퀀텀 3,074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677,000 ▲8,000
이더리움 4,025,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5,000 ▼10
메탈 1,073 ▼5
리스크 602 ▼3
리플 3,820 ▲19
에이다 980 ▼1
스팀 19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850,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704,000 ▲1,000
이더리움 4,026,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4,990 ▲80
리플 3,821 ▲20
퀀텀 3,115 0
이오타 260 ▲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