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약 89.6%, 일본 여행 ‘선호’... 스테디셀러 여행지로 우뚝"

기사입력:2025-02-14 10:33: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본’은 심리적으로도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됐다. 분명 해외여행이지만, 내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시기 상관없이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인식이 크게 확대됐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앱 이용자 6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일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로 ‘아무때나’를 선택한 응답자가 18%로 가장 많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뒤이어 ▲3월 15.9% ▲4월 14.9% ▲5월 11.4% ▲10월 9.0%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실제로 지난해 일본을 다녀왔다는 응답자는 10명 중 약 7명(68.3%)으로, 이들이 지난해 일본을 다녀온 평균 횟수는 약 ‘2.37회’에 달했다"라며 "올해도 전체 응답자의 97.8%는 일본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밝혀, ‘일본’은 성수기가 따로 없는 사계절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내국인 여행객이 일본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항공권 가격(43%)과 1박당 숙박 가격(11.8%)이었지만, 반대로 덜 중요하다고 고려한 요소는 여행 시기(34.7%)와 여행 동선(22.6%)이었다. 일본 여행은 성수기의 구분이 옅어지는 대신, 언제든 즉흥적으로 떠날 수 있다는 트렌드가 더욱 확고해지고 있는 셈이다.

일본이 1년 내내 스테디셀러 여행지가 된 배경에는 일본 여행에 대한 기본적 선호도가 큰 영향도 있다. 일본 여행의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 선호한다’는 의견이 46.1%로 가장 많았고, ‘선호한다’는 의견도 약 43.5%로 사실상 호감을 표시한 여행객이 대다수였다. ‘보통이다’를 선택한 비율이 10.1%, ‘선호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은 약 0.2%로 거의 없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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