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측, ‘비상계엄 정당성·내란죄 불성립’ 주장... "자유민주주의 위기가 배경"

기사입력:2025-01-21 14:02:28
헌재로 이동하는 윤석열 대통령 호송차량(사진=연합뉴스)

헌재로 이동하는 윤석열 대통령 호송차량(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직접 참석한 가운데 비상계엄의 정당성과 내란죄 불성립을 주장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심판정에 출석하며 '윤 대통령이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밝히고 싶다고 했느냐'는 질문에 "비상계엄의 정당성"이라며 "비상계엄은 헌법상 권한이기 때문에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비상계엄 선포는 자유민주주의 위기가 그 배경이며, 이를 바로 잡아야 할 대통령의 책무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21.74 ▼100.13
코스닥 926.57 ▲12.02
코스피200 581.94 ▼1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798,000 ▼280,000
비트코인캐시 737,000 0
이더리움 5,192,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1,910 ▲220
리플 3,362 ▲32
퀀텀 2,538 ▲3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733,000 ▼312,000
이더리움 5,191,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1,880 ▲190
메탈 600 ▲5
리스크 275 ▲5
리플 3,370 ▲41
에이다 806 ▲14
스팀 11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710,000 ▼400,000
비트코인캐시 737,500 0
이더리움 5,19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1,970 ▲300
리플 3,360 ▲31
퀀텀 2,490 ▼10
이오타 18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