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변호인단 확충... 노무현 탄핵 방어 조대현·'멘토' 정상명 합류

기사입력:2025-01-16 15:25:55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2차 변론기일인 16일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왼쪽), 국회 측 법률대리인 공동 대표 송두환 전 인권위원장(가운데)과 윤석열 대통령 법률대리인에 합류한 조대현 변호사가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2차 변론기일인 16일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왼쪽), 국회 측 법률대리인 공동 대표 송두환 전 인권위원장(가운데)과 윤석열 대통령 법률대리인에 합류한 조대현 변호사가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 조대현(73·연수원 7기) 전 헌법재판관, 정상명(74) 전 검찰총장이 합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대현·정상명 변호사를 비롯해 김홍일·송해은·송진호·이동찬 변호사가 윤 대통령 측 대리인으로 16일 헌재에 선임계를 추가로 제출했다.

조대현 변호사는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해 2004년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원을 떠났다. 1년 남짓 변호사 생활을 했는데 이 기간 노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참여해 방어한 바 있다.

정상명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멘토'로 불린다. 법무부 차관, 대구고검장, 대검 차장 등을 거쳐 2005∼2007년 검찰총장을 지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21.74 ▼100.13
코스닥 926.57 ▲12.02
코스피200 581.94 ▼1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024,000 ▲35,000
비트코인캐시 740,000 ▼5,500
이더리움 5,226,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2,050 ▼200
리플 3,390 ▲2
퀀텀 2,551 ▼3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960,000 ▲72,000
이더리움 5,220,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2,010 ▼250
메탈 600 ▼7
리스크 273 ▼2
리플 3,387 ▼4
에이다 806 ▼7
스팀 11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95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740,000 ▼6,000
이더리움 5,220,000 0
이더리움클래식 22,040 ▼210
리플 3,387 ▲2
퀀텀 2,560 0
이오타 187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