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창 재판관 후보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과... "사법신뢰 누 끼쳐"

기사입력:2024-12-24 12:49:52
조한창(59·사법연수원 18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이른바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재판 관여 행위로 담당 재판부가 받아들이고, 그런 모습으로 비친 부분에 대해 사법부의 독립이나 신뢰에 누를 끼친 사실이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고위 법관 시절인 2015년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할 때 임종헌 전 차장 등 당시 법원행정처 간부들의 요구 사항을 담당 재판장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으로 이후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20.55 ▲26.04
코스닥 915.27 ▲13.94
코스피200 568.40 ▲2.7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1,120,000 ▲96,000
비트코인캐시 895,000 ▲7,000
이더리움 4,426,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8,280 ▲70
리플 2,875 ▲16
퀀텀 1,904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1,107,000 ▲167,000
이더리움 4,42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8,280 ▲70
메탈 521 ▲3
리스크 290 ▼1
리플 2,873 ▲13
에이다 550 ▲2
스팀 9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1,000,000 ▲50,000
비트코인캐시 896,000 ▲9,000
이더리움 4,423,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8,250 0
리플 2,874 ▲16
퀀텀 1,892 0
이오타 13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