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2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대지면적 4만1691㎡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동 총 114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총 공사금액은 5278억원 규모이다.
대우건설은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써밋 이스티지’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강동을 의미하는 ‘EAST’와 품격을 뜻하는 ‘PRESTIGE’를 합한 명칭이다. 단지명은 최상의 하이엔드 품격을 선사함으로써 강동 최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이스티지가 강동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풍부한 경험과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로 삶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강동구의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선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번 ‘써밋 이스티지’를 끝으로 올해 7곳에서 시공자로 선정됐으며, 총 수주액은 2조9823억원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대우건설,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기사입력:2024-12-17 15: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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