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일 명태균 씨가 실제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는 미래한국연구소와 여론조사업체인 피플네트웍스 사이의 채무이행 각서를 공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개된 각서는 2022년 7월 31일로 작성일이 기재돼 있으며 여기에는 피플이 미래한국에서 받아야 할 미수금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러면서 "미래한국은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에게 돈을 받을 게 있으며, 대선 중이라 받는 게 어려우니 대선 후 김건희에게 돈을 받아 변제한다고 약속했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다만 그 아래에는 "본 문서 작성일(2022년 7월 31일) 현재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이며, 미래한국은 미수금 변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도 함께 나와 있다.
민주당 측은 "명씨 측이 받은 돈이 변제금에 미치지 못해 갚지 못했고, 피플 측은 독촉 끝에 각서까지 요구한 것"이라며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라는 문구는 미수금 변제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민주당, ‘명태균 운영 의혹’ ‘미래한국연구소 채무이행 각서’ 공개
기사입력:2024-12-02 1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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