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제보자에게 수사 기밀을 유출한 전직 부장검사를 재판으로 넘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사건관계인에게 압수물 등 수사자료를 사진 촬영하게 해 외부로 유출한 검사 출신 박모 변호사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5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재직하던 2019년 당시 군납업체 뇌물 사건을 수사하면서 제보자이자 뇌물공여 공범인 A씨가 자신의 검사실에서 사건 관련 압수물을 촬영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19년 11월 7일에는 자필 메모를, 같은 해 12월 4일에는 압수수색영장으로 확보된 금융거래 정보 등을 촬영한 것으로 공수처는 파악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공수처, '사건 관계인에 수사자료 유출' 전직 부장검사 기소
기사입력:2024-11-06 11:26:11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056.41 | ▲57.28 |
| 코스닥 | 911.07 | ▼5.04 |
| 코스피200 | 572.62 | ▲11.10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9,426,000 | ▲226,000 |
| 비트코인캐시 | 814,000 | ▲3,500 |
| 이더리움 | 4,387,000 | ▲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530 | ▼40 |
| 리플 | 2,861 | ▼4 |
| 퀀텀 | 1,992 | ▼4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9,418,000 | ▲169,000 |
| 이더리움 | 4,385,000 | ▲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530 | ▼60 |
| 메탈 | 534 | 0 |
| 리스크 | 291 | ▼2 |
| 리플 | 2,861 | ▼6 |
| 에이다 | 567 | 0 |
| 스팀 | 98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9,440,000 | ▲260,000 |
| 비트코인캐시 | 813,500 | ▲2,000 |
| 이더리움 | 4,385,000 | ▲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530 | ▼50 |
| 리플 | 2,862 | ▼1 |
| 퀀텀 | 2,001 | ▲1 |
| 이오타 | 136 |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