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사건 관계인에 수사자료 유출' 전직 부장검사 기소

기사입력:2024-11-06 11:26:11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제보자에게 수사 기밀을 유출한 전직 부장검사를 재판으로 넘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사건관계인에게 압수물 등 수사자료를 사진 촬영하게 해 외부로 유출한 검사 출신 박모 변호사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5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재직하던 2019년 당시 군납업체 뇌물 사건을 수사하면서 제보자이자 뇌물공여 공범인 A씨가 자신의 검사실에서 사건 관련 압수물을 촬영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19년 11월 7일에는 자필 메모를, 같은 해 12월 4일에는 압수수색영장으로 확보된 금융거래 정보 등을 촬영한 것으로 공수처는 파악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28.16 ▼13.69
코스닥 661.33 ▼9.61
코스피200 322.07 ▼1.8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720,000 ▲53,000
비트코인캐시 836,000 ▼2,000
비트코인골드 53,750 ▼50
이더리움 5,466,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51,050 ▼300
리플 3,268 ▼23
이오스 1,912 ▼4
퀀텀 6,800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820,000 ▲342,000
이더리움 5,459,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50,970 ▼270
메탈 2,347 ▲27
리스크 1,973 ▲10
리플 3,270 ▼17
에이다 1,670 0
스팀 41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830,000 ▲120,000
비트코인캐시 832,500 ▼8,500
비트코인골드 53,700 ▼550
이더리움 5,465,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51,000 ▼400
리플 3,273 ▼18
퀀텀 6,840 ▲50
이오타 640 ▲1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