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제투자 사칭’ 캄보디아 리딩방 일당 기소... 29억여원 챙겨

기사입력:2024-11-06 10:45:08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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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거점을 둔 리딩방을 운영하며 38명으로부터 29억여원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는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리딩방에서 활동하며 자국인들로부터 투자금을 가로챈 한국인 조직원 14명을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사기와 범죄단체 가입·활동,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됐으며 12명은 구속 상태로 기소됐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중국인 총책이 운영하는 리딩방에서 영업팀장이나 영업팀원으로 활동하며 피해자 38명으로부터 29억3천여만원을 뜯어내 사기와 범죄단체 가입·활동,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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