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2000년 10월 출범해 올해 25회를 맞이한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지식 격차 해소, 균형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올해 세계지식포럼은 ‘공존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각 분야 최고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존의 방식을 모색했다"라고 전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상조업계의 성장을 리딩하고, 아름다운 추모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혁신적 행보를 이어나가는 등 상조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인물로서 세계지식포럼에 초청받았다. 김 대표는 ‘AI 디지털 추모 세상이 열린다’ 세션에 딥브레인AI의 장세영 대표와 함께 연사로 나섰다. 프리드라이프는 딥브레인AI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AI 추모서비스 ‘리메모리’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