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라며 "올바른 반려문화 미션을 수행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고객이 인증한 만큼 사료가 적립되며, 풀무원이 해당 분량의 아미오 사료를 기부한다"라고 전했다.
캠페인은 총 2차로 나누어 반려문화 정착에 도움 되는 미션을 제안한다.
1차 캠페인 기간 KCMC 문화원에서는 ‘원조 개통령’으로 유명한 동물훈련사 이웅종 교수의 풉로깅 미션 참여 독려 영상을 촬영하여 더욱 많은 반려인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풀무원은 1차 캠페인 종료와 함께 8월 말 동물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에 풀무원아미오 사료를 1.7t 기부하였다.
오는 10월에는 2차 캠페인이 새로운 미션과 함께 시작될 예정으로, 풀무원은 KCMC 문화원과 협력하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