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근 기상 악화로 인해 높아진 농산물 시세에 대응하고, 휴가 시즌 고객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GS더프레시는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한 박스(1.8kg) 9900원, 멜론 1통을 4980원에 제공한다. 복숭아는 백도와 황도 두 종류로 유명 산지 브랜드인 햇사레(감곡/장호원)와 하늘작(충주) 상품이다. 멜론 또한 유명 우수 산지인 곡성에서 재배된 상품으로 총 40톤의 물량이 준비됐다.
GS더프레시는 이 제도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국내 농산물 촉진에 앞장서는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GS더프레시는 이와 더불어 서울시 공정경제과에서 주관하는 ‘서울시 물가안정 지원사업’에 참여해 농산물 할인 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