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다도해로 떠나는 2박3일 일정의 프리미엄 국내여행 상품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다도해(多島海)란 한자 그대로 섬이 많은 바다를 뜻하는데 웹투어는 △목포 △해남 △진도 △담양 등의 지역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울돌목 스카이워크 △명량해상케이블카 △땅끝마을 전망대 등의 여행지를 방문하여 바다와 섬 그리고 육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여행상품을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웹투어 프리미엄 국내여행 관계자는 “프리미엄 국내여행을 표방한 만큼 전문인솔가이드를 동행하여 28석 우등버스로 이동하고 모든 여행지에서 핵심 관광지만 넣은 최고의 일정으로 준비하였다”며 “패키지 여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팁이나 쇼핑, 옵션상품 등을 일체 제외하여 여행자 중심에서 알차게 일정을 구성하였고, 출발당일 아침 떡을 제공하고 매일 생수를 제공하는 등 여행자들을 위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준비하였다”고 설명했다.

웹투어의 프리미엄 국내여행은 한국여행업협회(KATA)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안전여행상품에 선정된바 있다.

관계자는 “해당 여행상품은 모든 경유지에서 라한호텔 등 특급호텔을 이용하게 되며, 식사는 △굴비녹차말이 △남도한정식 △담양떡갈비 △전복삼겹살구이 등 지역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제공되는 등 교통부터 숙소, 식사 등 모든 요소에서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고수준으로 준비하였다”고 전하며 “여행비용은 1인 70만원대로 다소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편안하고 안전한 국내여행을 찾는 분들을 위하여 가격을 낮추기보단 여행의 질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