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열린 KDB NextONE 9기 오리엔테이션에서 (첫째줄 여섯번째부터) 이준성 산업은행 부행장,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DB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KDB NextONE' 9기(서울)에는 총 226개 기업이 지원하여 약 1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항공·우주, 건강·진단, 지식서비스, 사이버보안, 첨단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전략기술 관련 우수 스타트업 15개사가 최종 선발되었으며,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이 대부분이다.
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마포 Front1 사무공간, 전담 멘토링, IR컨설팅, 데모데이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및 대‧중견기업과의 사업협력 기회 등 실질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준성 산업은행 부행장은 “'KDB NextONE' 9기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의 원활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하여 산업은행의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