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서울중앙지검이 12일,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취업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의 주거지, 국토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에게는 업무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이 전 부총장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국토교통부의 추천으로 1년간 한국복합물류에서 상근 고문으로 일하며 1억원가량의 연봉을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이 국토부 공무원을 통해 민간기업에 위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서울중앙지검,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기사입력:2024-07-12 16:17:2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113.38 | ▲7.45 |
| 코스닥 | 919.04 | ▼10.10 |
| 코스피200 | 583.93 | ▲1.20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101,000 | ▼979,000 |
| 비트코인캐시 | 862,000 | ▼3,500 |
| 이더리움 | 4,403,000 | ▼39,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010 | ▼70 |
| 리플 | 2,797 | ▼20 |
| 퀀텀 | 1,855 | ▼1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081,000 | ▼1,054,000 |
| 이더리움 | 4,399,000 | ▼43,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030 | ▼50 |
| 메탈 | 512 | ▼2 |
| 리스크 | 278 | ▼3 |
| 리플 | 2,796 | ▼19 |
| 에이다 | 542 | ▼5 |
| 스팀 | 94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110,000 | ▼1,010,000 |
| 비트코인캐시 | 862,000 | ▼3,500 |
| 이더리움 | 4,406,000 | ▼39,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8,040 | ▼50 |
| 리플 | 2,798 | ▼18 |
| 퀀텀 | 1,857 | ▼14 |
| 이오타 | 128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