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여성 1인 가구 대상 거주지 안전 강화 활동 추진

문열림 센서 등 UP·UP 홈세트 배부 및 원룸 밀집지 등 홍보 시설물 설치 기사입력:2024-07-03 14:39:02
보안UP·안전UP 홈세트 (사진위부터 시계방향)창문잠금장치/보안스탬프/스마트초인종/지문방지필름/문열림센서.(사진제공=부산경찰청)

보안UP·안전UP 홈세트 (사진위부터 시계방향)창문잠금장치/보안스탬프/스마트초인종/지문방지필름/문열림센서.(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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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과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는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 5개소를 선정,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거주지 안전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여성 1인 가구가 밀집한 사상역, 수영로터리, 부경대·경성대, 부산대 및 동아대 인근 원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자의 신청을 받아 간단한 서류 심사 후 130가구를 선정, 스마트 초인종, 문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보안스탬프, 지문방지 필름으로 구성된 보안UP·안전UP 홈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7월 중 신청자 접수, 8월 초 대상자 선정 및 배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부산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6월부터 기동순찰대 경력을 배치해 퇴근·야간 시간대 집중 순찰을 하고, 중요 거점 지역은 지역경찰이 상시 가시적 순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원룸 진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10개소에 로고젝터 등 시설물을 설치해 불법촬영 및 스토킹 등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로 했다.

부산경찰청과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UP·UP 홈세트 배부 대상자를 상대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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