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관계자는 "'아카데미 상상인'은 상상인그룹이 지난 2018년부터 휠체어를 지원하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분야의 재능을 발굴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해 전문성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음악적 재능을 지닌 휠체어 사용 아동을 선발해 오케스트라 악기 교육을 진행해 왔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