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아기 낳고 벤츠 타자’ 첫 당첨자인 강구진씨 가족(우측)과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촤즉)이 축하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는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1등 주인공인 강진구씨와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강씨는 지난 4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가수원점을 찾아 출산장려 캠페인으로 받은 50% 할인 쿠폰으로 타이어를 교체 후 이벤트에 응모했다. 이후 지난 13일 진행된 추첨에서 1등 당첨의 행운을 얻었다.
가족들과 함께 당첨 축하행사에 참석한 1등 당첨자 강구진씨는 “추첨 영상을 몇 번을 봐도 반신반의 했을 정도로 믿기지 않았다”며 “올해 태어난 우리 아기가 벤츠를 타고 싶어 하던 와이프 꿈을 이뤄준 것 같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