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관계자는 "‘Every GREEN Moment, Every GLAD Moment!’ 슬로건과 함께 진행된 이번 플로깅은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서울은 여의도 공원 및 서여의도 일대, 제주는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인근 쓰레기를 수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글래드 호텔의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을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글래드 호텔은 서울과 제주의 호텔 인근 일대를 월 1회 지속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창립 47주년 기념 호캉스 상품 ‘47 리미티드 패키지‘를 2024년 7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제주도민 대상으로 47객실 한정 판매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입장권과 맥주 또는 커피 2잔 제공 등 최대 4만2천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친환경 소재의 글래드 메시백와 비치 타올로 구성된 ‘GLAD POOL BAG’ 1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