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보양식은 삼복더위를 이겨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엄격한 기준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마련한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여름 보양식 12종이다"라고 전했다.
'정선 삼계탕'은 유기농 닭과 국내산 전복에 호텔신라 조리 주방장이 만든 특별한 육수가 더해져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삼복과 같이 더운 날에 보양식을 요리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호텔신라는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한 번씩 가공한 자숙* 닭과 전복, 한우를 사용함으로써 재료 손질과 조리 시간은 줄이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깊은 맛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
올해는 보양식의 대표 재료인 자연송이, 민어, 흑삼 등 10종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연송이를 얇게 저며 국내산 꿀에 재운 ‘꿀에 담은 자연송이’, 세심하게 선별한 국내산 민어를 정성껏 엮어 말린 ‘민어 굴비’, 아홉 번 찌고 말린 흑삼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게 정과 형태로 제작한 ‘진한 흑삼 한 뿌리’ 등 특별 레시피로 정성 들여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