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니콘 쿨샷, LPGA·LET 공식 거리측정기 선정 기념 프로모션 실시 外

기사입력:2024-06-11 17:13:21
[로이슈 편도욱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골프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 ‘쿨샷(COOLSHOT)’ 시리즈의 LPGA및 LET 공식 거리 측정기 선정을 기념해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식 거리측정기 채택된 쿨샷 시리즈가 2년간 LPGA와 LET 현역 선수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쿨샷 시리즈는 특별 경기모드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제품 COOLSHOT 20i GIII를 비롯해 COOLSHOT PROII STABILIZED, COOLSHOT LITE STABILIZED, COOLSHOT 20i GII, COOLSHOT 50i까지 총 5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구매 고객에게 쿨샷 전용 화이트 케이스 또는 카카오프렌즈 R3 춘식이 에디션 커스텀 볼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방식이다.

참여 방법은 오늘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5일까지 정품등록 및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 후 9월 1일까지 경품을 신청하면 된다. 단, 1인당 1개 ID로 최대 2대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은 이벤트 기간에 관계없이 구입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비스테이지, CJ ENM과 뮤지컬 팬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CJ ENM과 뮤지컬 팬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에 나섰다. 다양한 분야의 팬덤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보유한 비스테이지는 코어 팬덤이 탄탄한 CJ ENM의 뮤지컬 사업과 협업해 K-뮤지컬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다. 작품 로열티가 높은 뮤지컬 팬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에서의 통합된 경험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뮤지컬 진입 장벽을 낮춰 더 많은 팬덤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업에 돌입한다.

CJ ENM은 2003년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뮤지컬 시장에 뛰어든 이후 지금까지 370여 편의 라이선스 및 자체제작 뮤지컬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공연 제작사로 자리 잡았다. ‘어쩌면 해피엔딩’, ‘킹키부츠’, ‘광화문연가’, ‘시라노’, ‘베르테르’ 등 탄탄한 스테디셀러가 포진된 2024~2025년 뮤지컬 라인업을 발표해 많은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18일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 예정인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가장 먼저 비스테이지 팬덤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팬덤 소통 강화에 나섰다. ‘어쩌면 해피엔딩’ 비스테이지는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인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주인들로부터 버려진 '은퇴한 헬퍼봇'들만 모여 사는 낡은 아파트에서 만나 일어나는 이야기인 극의 줄거리에서 착안, 올리버와 클레어를 포함한 낡은 헬퍼봇들이 생활하는 ‘헬퍼봇 아파트’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팬들이 헬퍼봇 아파트에 입주해 배우, 창작진, 공연 스태프들과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긴다. 현재 배우 정욱진, 윤은오, 신재범, 홍지희, 박진주, 장민제 등이 ‘스타 스토리’ 기능을 통해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 등을 공개하며 팬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어쩌면 해피엔딩’ 비스테이지에서는 첫 유료 관람시 실물 입주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카드 소지자에게는 이후 관람부터 20% 상시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그릿지, 3개월 흑자전환 성공해... "2분기 매출 9억원 달성 전망”

IT 외주 개발 플랫폼 기업 그릿지가 지난 3개월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릿지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그릿지의 지난 3개월간 매출액은 약 10억여원 이었다. 최근 개발에 투입된 다양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크게 성장한 덕분에 3개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고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그릿지 매출 성장의 일등공신은 “개발팀 구독” 서비스이다. 개발팀 구독 서비스는 소프트스퀘어드가 최초로 론칭한 서비스로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구독 서비스를 IT 외주 개발 산업에 적용한 것이다. 개발팀 구독 서비스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철저한 고객 중심의 사고 방식이 있다.

IT 외주 개발 시장 특성상 외주 개발사와 고객사 사이에 정보 비대칭성이 발생하기 쉽다. 마치 갑을관계가 뒤바뀐 듯한 상황이 전개되면서 고객사는 어쩔 수 없이 초기 기획보다 더 많은 비용을 치뤄야 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 이러한 외주 개발 시장의 불합리함을 캐치하여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 개발팀을 사용하게 한 것이 바로 그릿지의 개발팀 구독 서비스다. 언제든 구독을 해지하거나 연장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개발팀을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도 있다. 고객사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비용 문제가 해결되는 지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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