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단신] 시그니엘 서울,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 패키지 선보여

기사입력:2024-06-10 16:14:59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Ray Chen).(사진=시그니엘 서울)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Ray Chen).(사진=시그니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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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시그니엘 서울은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The Melody of Summer Night)’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베를린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 연주자 안드레아스 오텐잠머의 미니 콘서트를 포함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던 시그니엘 서울이 올해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초청 행사를 결합한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레이 첸은 대만계 호주 바이올리니스트로, 2009년 20세의 나이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클래식 스타다.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오는 6월 26일 시그니엘 서울 76층 연회장에서 클래식 팬들을 맞이한다. 세계 최정상급의 연주자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사인회와 함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시그니엘 서울 1박 ▲조식 2인 ▲ 레이 첸 프라이빗 초청 행사 2인 입장 혜택으로 구성된 해당 패키지는 15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또한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1박과 함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이하 메트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했다.

메트 오케스트라는 1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명문 악단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캐나다 출신 스타 지휘자 야닉 네제 세갱과 이 시대 최고의 메조 소프라노인 엘리나 가랑차를 비롯해 최고 수준 성악가 및 연주자들이 호흡을 맞춘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메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6월 19일, 20일 저녁 7시 30분) R석 초대권 2매를 포함한 해당 패키지 요금은 70만원(상기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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