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키사라∙싱카이, 여름 시즌 신메뉴 출시

기사입력:2024-06-05 21:47: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프리미엄 일식당 ‘키사라’와 중식당 ‘싱카이’에서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키사라와 싱카이는 올해 연간 메뉴 콘셉트를 각각 ‘Daily Travel’과 'Color of CHINA'로 선정하고 분기별로 테마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메뉴마다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며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키사라는 ‘오키나와의 여름’을 이번 여름 신메뉴 콘셉트로 삼았다. 키사라 여의도점에서 선보이는 여름 코스 메뉴는 일본 특산품인 가쓰오부시를 이용한 토사스 소스(식초를 젤리처럼 굳혀 만든 소스)를 곁들인 ‘우니 전복 초회’, 감태 갈릭 버터 소스를 곁들인 ‘제주산 금태구이’, 오키나와 대표 장수식품인 여주차를 밥 위에 얹어 함께 즐기는 ‘장어 덮밥’ 등으로 구성했다. 코스 메뉴 곳곳에서 유쾌한 식감이 특징인 오키나와 특산품 ‘바다포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후식으로는 오키나와의 대표 꽃 히비스커스를 우린 차로 만든 빙수를 제공한다.

키사라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물회 정식’을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색감의 풍성한 야채 위에 전복, 신선한 제철 흰살생선 등을 소담하게 담아낸 메뉴다. 상큼하고 매콤한 특제 물회 소스를 살얼음과 함께 고루 얹어 먹으면 여름 별미 메뉴로 제격이다.

싱카이는 ‘사천의 여름(빨강)’을 테마로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사천식 요리를 선보인다. 예로부터 비옥한 땅으로 각종 식재가 풍부했던 사천의 여름을 콘셉트로 삼았다. 싱카이 여의도점 여름 코스 메뉴는 식전주부터 메인 요리에 이르기까지 사천의 맛과 풍미를 한가득 담아냈다. 사천의 도원결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술 ‘도원삼영주 베이스 하이볼’을 시작으로, ‘사천식 닭 냉채 요리’, 사천 성도의 전통 요리 ‘송인궁채’, 사천식 마라 소스로 매콤하게 볶아낸 ‘마라 소고기 안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51.56 ▼25.72
코스닥 787.96 ▼10.09
코스피200 426.18 ▼3.0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922,000 ▼638,000
비트코인캐시 785,500 ▼3,500
이더리움 5,877,000 ▼37,000
이더리움클래식 29,410 ▼230
리플 4,182 ▼31
퀀텀 2,834 ▼1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011,000 ▼379,000
이더리움 5,876,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29,400 ▼230
메탈 995 ▼6
리스크 540 ▼5
리플 4,182 ▼30
에이다 1,287 ▼9
스팀 18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960,000 ▼490,000
비트코인캐시 785,500 ▼3,000
이더리움 5,880,000 ▼35,000
이더리움클래식 29,420 ▼100
리플 4,182 ▼32
퀀텀 2,814 ▼27
이오타 27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