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확인... 시추계획 승인"... 취임 첫 국정브리핑 통해 직접 소식 전해

기사입력:2024-06-03 10:52:11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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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첫 국정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에 들어와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차분하게 시추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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