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주단과 1조 3000억 리파이낸싱 계약 체결

기사입력:2024-05-31 14:27: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 5월 22일 대주단과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하고, 5월 31일부터 1조 3000억 원 자금 인출에 나선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4월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총 3개 사로 이루어진 대주단과 3년 만기 조건으로 총액 1조 3000억 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계약에 합의한 후, 지난 5월 22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파이낸싱 이자율도 PF 사태로 인해 최근 금융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도 양호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홈플러스 자금 운용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리파이낸싱 계약에 따라 5월 31일 1차로 1조 원을 인출한 후, 6월 10일 잔액인 3000억 원을 인출할 계획으로, 인수금융 잔액, 임차보증금 유동화증권 및 메리츠 후순위 대출금 등을 상환하고 남은 자금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등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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