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국립한국교통대 박성영 교수팀과 공동 개발 기술 소개

기사입력:2024-05-16 15:20:4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새치커버 및 손상모 케어 기술력으로 한국공업화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한국공업화학회는 4,700 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한 국내 최대 이공계 학회 중 하나로, 공업화학 분야 교육 및 연구 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학계와 산업의 긴밀한 관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모다모다가 수상한 우수논문상은 참가자 2,300명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연구자에게 주는 상으로, 화학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립한국교통대 박성영 교수 연구팀(현 한국공업화학회 생체재료분과 회장)과 협업해 새롭게 개발한 폴리페놀 공법인 ‘블랙 체인지 콤플렉스 EX’를 소개했다"라며 "해당 공법은 코팅기술과 함께 모다모다 2세대 새치샴푸인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에 적용되어 더욱 확실한 새치커버 효과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모다모다는 국립한국교통대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새치커버 기술 확보와 함께 까다로운 유럽 화장품 등록 시스템인 CPNP 등록에도 성공했다. 1세대 새치커버 샴푸의 경우 높은 유럽 문턱을 넘지 못했으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립한국교통대 박성영 교수팀과의 협업으로 유럽 진출의 장을 열었으며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기업들과 MOU 체결에도 성공했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모다모다는 국내외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어떤 곳과도 협업할 수 있는 개방형 R&D 시스템을 표방하고 있기에 앞서가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뛰어난 연구력을 보유한 국립한국교통대와의 함께 1세대 새치샴푸 때 해결하지 못한 유럽 벽을 뛰어넘는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모다모다가 안팎으로 겪었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배형진 대표는 “새치샴푸의 장을 열었던 리딩 브랜드로의 책임감을 가지고 K-뷰티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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