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테무(Temu)는 오늘 서울에서 ‘자율 제품안전 협약서’에 서명하면서 제품 안전에 대한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테무 관계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참석한 이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실용적인 쇼핑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테무의 지속적인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무의 공동설립자이자 테무 코리아 쑨친 대표(Mr. Qin SUN is Co-founder and Representative Director of Temu Korea)가 "테무는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테무는 진정성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으며, 항상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핵심 가치를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 9월 미국에서 최초 사업을 시작한 후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테무는 지난해 7월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무 플랫폼은 현재 북미와 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 걸쳐 전 세계 65개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무는 30개 주요 카테고리에 걸쳐 상품을 제공하며 생활 필수품에서 반려동물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테무는 소비자와 제조업체를 직접 연결해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여 절약한 비용을 좋은 퀄리티의 상품과 낮은 가격의 형태로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무는 규제 당국이 제공하는 부적격 정보를 수집하고, 부적격 제품의 유통 및 판매를 차단하거나 제한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며, 해당 부적격 제품 이슈의 재발을 방지한다. 또한 테무는 리콜 및 시정 조치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제품 판매자가 안전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권장하며, 요청에 따라 부적격 제품을 신속히 제거할 것을 약속했다.
쑨친 대표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을 약속한다"며 "테무는 소비자 안전과 플랫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규제 요청에 신속하고 성실하게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테무, 서울에서 ‘자율 제품안전 협약’ 서명
기사입력:2024-05-13 2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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