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자동차 2차 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2024-05-13 11:00:29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왼쪽에서 두번째)가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Safe-On’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에쓰오일 류열 사장,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한문철 변호사.(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왼쪽에서 두번째)가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Safe-On’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에쓰오일 류열 사장,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한문철 변호사.(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Safe-On’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장애인재단에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의 7배에 달하는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트렁크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LED 비상 경고판을 구매, 당사 주유소 이용 장애인 및 일반 고객 총 1000명에게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LED 비상 경고판을 구매해 교통안전에 기여하면서도 사회 취약 계층을 후원하는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Safe-On’ 캠페인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수도권 ‘주유 약자 도움 서비스’ 참여 주유소 고객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활발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했다.
알 히즈아지 CEO는 “에쓰오일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지켜줄 수 있도록 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47.52 ▼8.63
코스닥 736.10 ▼6.96
코스피200 338.27 ▼1.0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8,219,000 ▼6,000
비트코인캐시 499,900 ▲2,000
비트코인골드 31,350 ▲10
이더리움 3,523,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6,000 ▲90
리플 713 ▲1
이오스 616 ▼1
퀀텀 3,119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8,336,000 ▲52,000
이더리움 3,527,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6,020 ▲80
메탈 1,263 ▲1
리스크 1,072 ▲2
리플 714 ▲2
에이다 478 ▲1
스팀 22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8,27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501,000 ▲2,500
비트코인골드 31,300 ▼390
이더리움 3,525,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6,030 ▲110
리플 712 ▼1
퀀텀 3,097 0
이오타 15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