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전용 선글라스인 ‘헬럭스’를 선수 전원에게 제공한다. 헬럭스는 게이머들의 환경을 고려해 제작한 제품으로, 최대한 편안한 상태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특화돼 있다. 또한 오클리 프리즘 게이밍 컬렉션만의 노란색 렌즈가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완화해 주고, 헤드셋을 착용해야 하는 선수들을 위해 안경을 함께 써도 장시간 편안하도록 프레임을 설계했다. 더불어 가벼운 소재의 템플과 높은 고정력을 자랑하는 고무 노즈패드를 적용해 경기 중 방해 요소를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오클리 운동화와 가방 등도 전달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끌어올리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모델 안재형과 함께한 여심 자극 화보 공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는 이탈리아 대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와 함께 한 모델 안재형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안재형은 단정한 스웨터부터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 린넨 셔츠, 캐주얼 오피스룩으로 제격인 재킷과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자들이 봄-여름 시즌 출근룩, 데이트룩, 데일리룩으로 참고할만한 스타일을 다채롭게 제안하고 있다.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로 만나는 힙합> 전시 개막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힙합을 주제로 한 <만화로 만나는 힙합> 전시를 5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K-museum 공동기획전’에 선정된 특별전시로, 힙합이 지닌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만화 전시의 형태로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힙합> 김수용 작가, <블랙아웃> 김봉현, 수이코 작가, <알 게 뭐야> 김재한 작가, <ONE> 이빈 작가를 비롯하여 순수미술 김태중, 그래피티 심찬양 작가가 참여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